2022년 06월 26일

D-8 올해 수능… ‘칸막이 없이’ 시험, KF94 마스크 권장

8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칸막이 없이 치러진다. 또한 일반 수험생과 코로나19(COVID-19) 자가격리자·확진자 등이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부는 오늘(10일) 이 같은 내용의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에 배부했다.

배부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작년과 다르게 칸막이를 놓지 않고 치러진다.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하며, 수험생은 2교시를 마친 뒤 전달되는 칸막이를 자신의 책상에 직접 설치하고 개인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면 된다.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는 KF94 동급 이상이 권장된다.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반드시 KF94 이상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밸브형·망사형 마스크 착용은 금지된다.

수험생은 수능 특별방역기간(4~17일) 동안 소모임 활동,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이행해야 한다. 

만약 수능 전 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 또는 확진 통보를 받았다면, 즉시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라는 사실을 알리고, 관할 교육청에 전화해 수능 응시 여부와 연락처, 자차 이동 가능 여부 등을 신고해야 한다.

수능 당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에 출입할 수 있다.

수능 당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에 출입할 수 있다. 입실 마감 시간은 오전 8시 10분이며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모든 수험생에 대해 입실 전 체온 측정, 증상 확인 등이 이뤄지므로 입실 시간보다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험표 분실을 대비해 수험생들은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 1장을 소지하길 권고한다. 수험표는 사진을 들고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의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 금지인데, 혹시 반입했더라면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용 통신기기,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통신이 가능한 시계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가 그 대상이 된다.

반면 참고서나 교과서 등은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으로서 쉬는 시간에 휴대할 수 있다.

수능 앞두고 조심조심…비상시에도 시험 예정대로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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