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5일

정용진 SNS에 “재수 없어 느끼해” 악플→ 빵 터지게 한 ‘한마디’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대한 정 부회장의 쿨한 대응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쳐스컷 본점에 가면 진짜 미국식 ‘남의 살’을 먹을 수 있다”라며 “나는 이제 남의 살은 무조건 부쳐스컷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멋쩍은 듯 카메라를 보기도 하고 고기를 직접 썰거나 음식을 맛보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재수없다’ 악플에 쿨한 대응한 정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부회장은 ‘용진이 형’이라는 친근한 별명이 붙을 만큼 온라인상에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네티즌들은 정 부회장의 게시물에 많은 댓글을 남겼다. “앗 이건 랜선 남친 짤인데요”, “남친 시점”, “렌즈 좀 닦으세요”, “저도 사주세요 용진 삼촌”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에는 정 부회장이 직접 답글을 남겼다. “재섭(재수 없어)”이라며 자신에게 악플을 달자 정 부회장이 “왜?”라고 물은 것이다. 이 네티즌은 “사진의 시퀀스가 이상하다. 첫 사진이 느끼하다”라고 답했다.

‘재수없다’ 악플에 쿨한 대응한 정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정용진 쿨하네”, “왜 하나로 웃길 줄이야”, “쿨한 대응이 재밌다”, “정용진 댓글에 나 빵 터졌다. 읽고 씹은 것도 아니고 ‘왜’라니”, “용진이 형 유쾌하다”, “ 댓글이 재밌다”라며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재수없다’ 악플에 쿨한 대응한 정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 부회장은 종종 댓글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견을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성인광고가 포함된 내용의 댓글이 달리자 “난 아니다 XX아”라며 재치 있는 대응을 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기도 했다.

지난 5월 성인광고에 사이다 대응한 정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마트 가서 사이다 마셔야겠다”, “용진이 형 매력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겠어”, “용진이 형은 원래 이렇게 웃긴가”, “간결한 유머에 웃었다”, “시원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계 총수 중에서도 정 부회장은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임원으로 유명하다. 정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제품 개발 과정을 공개하거나 골프를 치는 일상과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 등 솔직하고 다양한 일상과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활발하고 빠른 소통 덕분에 팔로워는 최근 70만 명을 넘어섰다.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