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5일

현재까지 오미크론은 37개국에 확산, 감염자는 37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현재까지 전세계 37개국에서 발견됐고, 총 확진자가 370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이 최초 보고된 아프리카에선 현재까지 가나(34), 남아공(77), 나이지리아(3), 모잠비크(2), 보츠와나(19), 짐바브웨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유럽에선 절반이 넘는 18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 오스트리아(4), 벨기에(3), 체코(1), 덴마크(6), 프랑스(3), 독일(10), 아이슬란드(1), 아일랜드(1), 이탈리아(9), 네덜란드(16), 노르웨이(4), 핀란드(1), 그리스(1), 포르투갈(19), 스페인(4), 스웨덴(4), 스위스(3), 영국(42) 등에서 발견됐다.

아시아에서는 한국(6), 홍콩(4), 일본(2)에 이어 싱가포르와 인도에서도 각 2명씩 신규 발견됐다. 이밖에 말레이시아에서도 1명 확진자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앞서 25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교회 목사 부부의 첫 감염이 확인된 이래 부부의 아들을 포함 총 6명이 감염된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으나, 잇달아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중동에선 이스라엘에 이어 걸프만 지역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 1명 확인됐다. 북미에선 미국에서 9명의 감염자가 확인됐고, 캐나다에서 7명이 발견됐다. 남미의 경우 브라질에서 5명 발견됐다. 오세아니아에선 현재까지 호주에서 7명 확인됐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의 상태는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정도를 보인다고 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증상이 약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코로나가 종식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모습을 드러낸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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