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5일

식당에서 배달 시킨 음식, 받아보니 편의점 라면? 누리꾼 “장사 날로 하냐” 공분

한 소비자가 배달 앱을 통해 5000원짜리 우동을 주문했으나, 인스턴트 컵라면을 배달 받게 돼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별점 1개 받은 5000원짜리 우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을 보면, 판매 중인 해당 우동의 가격 표기와 판매 사진이 게재돼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실물로 받아 본 우동의 사진 또한 게재돼있다.

소비자가 남긴 리뷰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턴트 우동을 받아본 소비자는 “어제 우동 관련 환불 전화드린 사람”이라며 “웬만해서는 가게에 피해 갈까 봐 후기 안 남기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여기 돈가스랑 우동 맛있어서 몇 번 시켜 먹었는데 어제는 우동이 아니라 라면이 왔다”면서 “플레이크도 그렇고, 면을 보니 확실히 튀김우동 라면이 맞다”라고 주장했다.

판매 중인 우동의 사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우동이 먹고 싶어서 시킨 건데 편의점 표 튀김우동이 왔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받아 본 우동의 사진을 보면, 판매 중인 우동의 생김새와는 다른 인스턴트 컵라면 우동의 형태였다.

튀김 가루 또한 소비자가 지적한 내용과 동일하게 인스턴트 컵라면에 들어있는 후레이크와 흡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사 날로 하냐”, “파라도 올려서 주지 그랬냐”, “우동 재료가 떨어졌으면 품절 처리하든가 취소 요청했어야지”, “차라리 ‘생생우동’을 조리해서 보냈으면 별점 3개는 받았을 것”, “믿기지 않는다”, “사장 저의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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