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6일

‘역대급 불수능’에 올해 수학능력시험 만점자 단 1명 나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단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을 열고 “전체 만점자는 국어와 수학에서 만점을 받았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와 한국사에서는 1등급을, 나머지 탐구 영역에서 또한 만점을 받은 조건을 갖춘 학생이 1명”이라고 밝혔다.

강 원장은 “만점을 받은 학생은 재학생이 아니고 졸업생이었다”며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과목을 치렀다”고 말했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진=뉴시스]

이어 “사실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잠재력을 가진 수험생은 적어도 수천명에 이른다.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만점의 행운을 잡은 수험생은 1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수능 만점자 수를 살펴보면 2018학년도 15명, 2019학년도 9명, 2020학년도 15명, 2021학년도 6명이었다.

올해 수능은 국영수 과목 모두가 어려웠던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논란이 있다.

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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