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5일

동네 가게서 카드 쓰면 최대 100만원 당첨되는 복권 나온다

소상공인 등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100만원의 당첨금을 주는 ‘소비복권’ 이 내년에 나올 예정이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상생소비더하기 사업이 내년 4~6월 3개월간 진행된다. 상생소비더하기는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카드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추첨번호를 주고 다음달 추첨을 통해 당첨금을 주는 사업이다.

취지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은 사업 대상 소비처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쇼핑도 제외될 가능성이 크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내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금은 적게는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총예산 15억원을 고려하면 당첨금이 10만원일 때 1만 5000명, 100만원일 때 1500명이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정부는 “추첨 기회가 부여되는 소비금액 기준을 낮게 잡아 큰돈을 안 써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도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나선다. 중기부는 28일 4조 6000억원 규모의 ‘2022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신용 소상공인 14만명에게 연 1% 저금리로 1조 4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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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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