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6일

“별로에요” 별점 1개 혹평 리뷰에 살인범 같다며 막말 쏟은 자영업자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혹평이 담긴 고객의 리뷰에 막말을 던져 논란을 빚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뷰 사장 대응 이거 맞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치킨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리뷰 보다 발견했다”라며 “맛없다고 솔직하게 남긴 후기에 사장이 저런 식으로 대응해도 되는 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게재된 게시물을 보면, 한 고객이 전날 오후 5시 56분경 치킨 한 마리를 포장 주문했다. 40여 분 뒤 치킨을 직접 받아 간 고객은 별점 1개와 함께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리뷰를 남겼다.

해당 리뷰를 확인하게 된 자영업자는 “물론 메뉴에 따라 모든 사람 입맛에 맞지 않을 수는 있지만, 앞에서는 웃는 낯으로 받아 가 놓고 굳이 그 누구에게도 이득 되지 않는 테러로 뒤통수 세게 때리는 손님 인성도 참 별로”라고 대응했다.

이어 “거사를 마친 후 씨익 웃는 고유정을 현실에서 본 느낌이랄까요?”라며 “고유정도 평소에 주변인들이 보이게는 정상인으로 보였다 하는데, 현실에서 고유정을 본 듯해 오금이 저리고 소름 돋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희 매장 절대로 두 번 다시 이용하지 마라. CCTV 영상 아무리 봐도 진짜 소름”이라고 강조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맛을 모르니 웃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맛없어도 5점 줘야 하냐”, “맛없다고 했더니 살인범으로 만드냐”, “고객이랑 싸울 거면 자영업 하지 마라”, “별점 제도 폐지해야 한다”, “고유정 비유는 선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영업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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