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9일

2022년부터 반려견이랑 외출하려면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내년부터 펫티켓 정착을 위해 법과 제도가 바뀔 예정이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들을 소개했다.

2월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는 사용하는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가 2m를 넘으면 안된다.

2m 이상의 줄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만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공동주택 건물 내 복도나 엘리베이터, 계단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위협적인 행동을 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육시설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사육시설은 가로×세로가 각각 사육하는 동물 몸길이의 2.5배×2배 이상이어야 한다. 높이도 동물이 뒷발로 일어섰을 때 머리가 닿지 않도록 기준이 강화된다.

동물미용업과 동물운송업은 동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동물운송업은 동물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이동장 또는 안전벨트를 갖춰야한다.

Avatar photo
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