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8일

“매일 새벽에 고성방가”…‘나 혼자 산다’ 출연자 정체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명 연예인이 ‘층간 소음 가해자’라는 폭로가 제기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 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고민이 있어 ID를 오픈하고 글을 쓴다.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돼 층간 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 =픽사베이

이어 “제 옆집분은 작년 이맘부터 이사 오셔서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한다. 참다 참다 인터폰으로 관리원께 주의 요청했고, 관리원(경비원)이 직접 방문했다. 또 제가 옆집에 방문해서 조용히 요청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층간 소음이 해결되지 않아) 관리사무소장님께 상의했더니 ‘상습적으로 소음 일으키는 이웃은 어쩔 수 없다. 그냥 경찰을 부르라’라고 하더라. 소장님이 따로 그분께 전화로 주의도 주셨다”라고 토로했다.

MBC ‘나혼자 산다’

또 “매번 반복되는 소음에 지칠 때쯤 제 옆집분이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오는 유명한 분이더라. 그분 인스타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겼지만, 그래도 또 떠들길래 새벽 3시 반에 찾아갔다. 그래도 그때일 뿐, 지금(새벽)도 지인 초대해서 신나게 떠들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 픽사베이

정체를 묻는 질문에 A 씨는 “연예인 특정을 하면 안 될 것 같아 초성은 공개하지 못한다. 일을 크게 만드는 게 싫어 소속사에 경고를 할까도 고민 중이다. 증거는 어느 정도 내역이 있어서 오리발은 못 내밀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결국 최후의 수단인 경찰과 기자님들께 제보해 볼까 한다. 나도 할 만큼 한 것 같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독립 시기와 오피스텔 건설 연도 등을 추측해 연예인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한 연예인이 '층간 소음 가해'라는 폭로가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네티즌들은 “층간 소음 진짜 괴로운 건데, 그 맘 너무 잘 안다”, “층간 소음은 경찰이 해결 못할 텐데”, “누군지 바로 알겠다”, “증거수집해라”, “유명세 믿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다 나락으로 떨어진다”, “언론보다 유튜브에 제보해라”,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몰상식한 사람이다”, “소음 내는 애들은 답 없다” 등 댓글을 남기며 A 씨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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