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8일

코로나19 특수로 수익이 급증해 전직원에 보너스를 지급하는 회사가 있다

레고(LEGO) 사가 지난 해 수익 급증과 함께 전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제조사 레고(LEGO)가 직원 2만 명에게 특별 보너스와 함께 연말 3일간 의 휴가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레고의 사주 일가는 “레고 그룹과 직원들 모두에 특별한 한 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고는 올해 순이익 약 64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140% 수익이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레고 판매량이 급증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 확대로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레고 품목 중 전연령층 대상 제품 판매가 급증했는데, 가족과 함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키덜트(kidult) 시장이 확대되면서 레고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큰 원인으로 꼽혔다.

키덜트족이 영국에서만 한 해에 장난감에 소비하는 금액이 1억유로(약 1284억원)에 달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영국 키덜트 장난감 소비는 2019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는 레고 시티, 레고 스타워즈, 레고 해리포터 등이다.

레고 그룹은 지난 6월30일 기준 전세계 737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중국에만 29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사진=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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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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