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30일

귀여운 ‘반려 곰’이 문만 살짝 당겼는데 4억이 날아갔다

두바이 부자가 키우는 반려곰이 4억원이 넘는 고가의 람보르기니 차 문 한쪽을 뜯어내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짝이 떨어져나갔지만 주인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웃으며 곰에게 사과를 던져줬다.

지난 24일 후마이드 압둘라 알부카이시(Humaid Abdulla Albuqaish)씨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Luxury launches

알부카이시가 자신의 오렌지색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에 탑승했는데 그의 반려 곰이 차로 오더니 조수석 창문으로 비집고 들어가려고 애를 쓰다가 창문에 매달렸다.

그리고 몇 초 후 곰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차 문이 떨어져나갔다.

이에 놀란 곰과 달리 알부카이시는 별일 아닌 듯 웃어넘겼다.

알부카이시의 반려곰이 그의 차를 망가뜨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자동차에 기대어 발톱으로 긁는 등 사고를 치지만 주인 알부카이시는 별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랍 샤이크인 두바이 부호 알부카시는 비싼 자동차를 모으고 희귀한 반려동물 키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샤이크는 왕족이나 이슬람의 지식인을 의미한다.

알부카이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우라칸 여러 대, 롤스로이스 레이스, 닛산 리무진 등의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SNS에서는 사자, 치타, 곰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차 보닛에 앉아 있는 모습이 확인할 수 있다.

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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