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30일

도로 한가운데 앉아 있던 여성 ‘돌발행동’에 운전자들 가슴이 ‘철렁’

한 여성이 도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다 달려오는 버스를 가로막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도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사람. 아무도 신고하지 않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한문철 TV’

제보자 A 씨는 10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었다.

유튜브 ‘한문철 TV’

A 씨는 “한창 출근으로 바쁜 월요일 아침. 도로 한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어나 달려오는 버스 앞을 가로막고 있다가 유유히 반대쪽으로 길을 건너 걸어가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A 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도로 한가운데 주저앉은 여자가 보인다. 여성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 다른 차선의 달려오는 버스 앞으로 점프하는 행동을 한 후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갔다. 자칫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에 보는 이들을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유튜브 ‘한문철 TV’

마지막으로 “이런 여자 발견하면 제발 신고 좀 하고 말려 달라, 정말 이러다 큰일 난다”라며 당부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앉아 있다가 버스 앞으로 폴짝 뛰는 여성은 뭐 하는 것 같냐. 정말 위험하다”라고 지적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이어 “만약 앞을 못 보고 이렇게 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자에게도 잘못은 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그러면서 한문철 변호사는 “걸어가는 사람을 충격했다면 무단 횡단 하는 사람에게 60% 정도 과실이 있고 운전자는 40% 정도 과실이 있다. 만약 앉아 있는 상황에서 사고가 난다면 (앉아 있는 사람) 과실이 70% 정도 될 것 같다, 이런 경우 경찰에 꼭 신고해라”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한문철 TV’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이러지 말자.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운전자는 정말 깜짝 놀란다”, “치료가 급해 보인다”,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 같다”, “술 취한 건가”, “본인이 신고하면 되는 거 아니냐”, “차들이 피해 갔으니 다행이지 진짜 사고로 이어졌으면 어쩔 뻔했냐” 등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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