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03일

오겜에 이어 글로벌 돌풍을 일으킬 조짐이 보인다는 넷플릭스 신작 ‘지옥’

미국 CNN이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을 소개하며 제2의 오징어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지옥’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공식 집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CNN은 23일(현지시간)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해 한국 드라마가 끝내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옥’을 다크 판타지 장르 드라마로 소개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했다.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평범한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연출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한 장면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지옥’은 최신 한국 블록버스터 시리즈”라며 “이 작품은 집단적인 무력감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대중의 감정을 포착했다”고 평했다.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9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만에 1억1100만명이 시청한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 시리즈에 등극했다.

여기에 ‘지옥’은 지난 19일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글로벌 톱 10순위에서 4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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