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6일

‘내 동생 프리지아’이라던 강예원, SNS 사진 삭제 “손절하나?”

배우 강예원이 ‘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 25)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0일 송지아 소속사 효원 CNC 공동대표인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현재 24일 기준 강예원 SNS에는 송지아와 관련된 게시글이 한 장도 남아있지 않다.

강예원 SNS

앞서 강예원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송지아의 매니저로 출격, 촬영을 마쳤다. 또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도 함께 출연해 돈독한 사이를 뽐내며 친분을 과시해왔다.

강예원 SNS

강예원은 지난 1일 송지아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프리지아의 영상을 공유하며 “지아의 유튜브 100만 축하하며 기분 좋게 촬영장으로 갑니다. 내 동생 프리지아 사랑해 응원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송지아가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짝퉁 의상 및 주얼리를 착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가품 제품으로 유튜브 리뷰 콘텐츠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 같은 논란이 커지자 송지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친필 편지를 올리고 “현재 SNS 및 ‘솔로 지옥’에서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 주신 가품 가품 논란에 대한 일부는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사과했지만, 네티즌의 비난은 계속됐다.

 JTBC 방송화면 캡처

송지아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전참시’는 송지아 강예원 출연분을 통편집하기로 했지만 ‘아는 형님’은 방송을 진행했다. ‘아는 형님’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 등이 소개되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송지아를 둘러싼 의혹에 소속사 효원 CNC 공동대표인 김효진 대표가 논란을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강예원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언급을 피하고 있다. 또 SNS 속 송지아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 ‘손절’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동생’이라며 말 한마디 없냐”, “혼자 빠져나가려는 거냐”, “무책임하다”, “대표라는 사람이 뒤에 숨어 있냐”, “직접 해명해라”, “손절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로 활동하던 송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 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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