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30일

내 남편 불륜 알고 싶다면?… “여보!라고 불렀을 때 이 행동 취하면 100%”

채널A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에서 MC 안선영이 산악회 불륜 구별법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일 방영된 ‘애로 부부’에서는 자동차 리스 사업을 하며 고객 관리차 주말 산악회 활동에 열심인 남편과, 그를 내조하는 아내의 이야기 ‘첩첩산중’이 펼쳐졌다. 아내는 산악회 회원들의 생일까지 챙길 정도로 남편을 지원해 왔지만, 어느 날 남편에게서 여러 가지 수상한 징후를 발견하고 불륜을 의심하게 된다.

산악회에 열성인 남편을 위해 아내는 남편의 산악회 회원들의 생일까지 챙길 정도로 지원을 일삼아왔다. 그러나 남편에게서 여러 수상한 징후를 발견하고 불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등산을 다녀올 때마다 집에 가져온 음료수는 주로 모텔에 비치되는 것들이었다. 어떤 날에는 남편의 등에 의문의 손톱자국이 나 있기도 했다. 무엇보다 남편은 자신의 짐 안에 들어있던 찐 고구마를 아내가 먹고 있자 노골적으로 싫은 기색을 보였다.

사진= 픽사베이

이를 본 MC들은 “수상하다” “왜 저러지?”라며 의아해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안선영은 “일부의 얘기긴 하지만 산악회 불륜 구별법을 들은 적이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첫 번째로 남성 쪽에서 대화를 이끌어가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두 번째로 손을 잡고 가는 커플이 불륜으로 의심된다면, 그 커플 뒤에서 ‘여보!’라고 소리를 지를 때 확 손을 놓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함께 녹화를 진행하던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산악회 불륜은 진짜 일부의 이야기”라며 순수하게 등산을 취미로 즐기는 선량한 산악회원들이 오해받는 상황을 경계했다.

최화정 역시 이를 보고 “몇 안 되는 불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의 이야기로 생각하시면 안 된다”, “대부분의 산악회, 그러니까 95%? 아니 98%? 99%가 건전하다. 단 1%가 문제”라고 거들었다.

권민지 기자
taeng75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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