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5일

‘나몰라패밀리’ 김태환 “돈 너무 많아, 도난 당할까 조마조마..” 과거 회상

개그맨 김태환이 과거 희귀병을 앓았던 사실 고백과 동시에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시기를 회상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데뷔 20년, 웃찾사 개그맨 근황…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나몰라 패밀리’의 김태환이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반지하에서 살았다”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겨울에 너무 추워 20분 동안 따뜻한 물로 스팀을 만들어야 들어갈 수 있는 집이었다”며 “집이 너무 힘들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희귀병에 대해서는 “죽을 병도 있었다. 희귀병인데 충치가 잇몸으로 안 가고 턱뼈로 바로 가는 병”이라며 “골반뼈를 턱뼈로 대체하는 수술을 받아 현재 골반뼈가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반면 개그맨으로 왕성히 활동할 시기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초코보이’, ‘나몰라패밀리’ 등 코너로 인지도를 얻어, 한창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시기에 현금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출연료로 받은 적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당시 쇼핑백에 담긴 돈을 보고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 집까지 가는데 누가 훔쳐 갈까 봐 조마조마했다”며 “집에 가자마자 엄마한테 돈을 뿌렸다. 이사 갈 때 보니까 장농 밑에 420만 원이 들어가 있었다. 돈이 그만큼 많았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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