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5일

김승현 한정원 이혼, 과거 ‘사기죄 혐의’ 재조명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 3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승현의 과거 ‘사기죄 혐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지인 소개로 만나 2018년 5월 결혼한 둘은 최근 합의 의혼을 했다.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배우자’란 역시 삭제됐으며,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만하게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원은 지난 5월 “저희가 결혼한 지 벌써 3년이래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우리 변한 거라곤 늘어난 몸무게뿐입니다”, “여자 말을 아주 잘 들어주는 우리 집 양반. 앞으로도 제 말 잘 듣는 착한 남편으로 건강하게 살아갑시다”라는 애정 섞인 게시물을 올렸지만 이후 5개월 만의 파경설이 불거진 것.

김승현 사기죄
선고공판 마치고 나오는 김승현 / 사진 = 연합뉴스

김승현은 지난해 12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로부터 1억을 빌린 뒤 이를 받지 않은 혐의로, 벌금형 10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부부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으나 이 사건이 발단이 된 것은 아닌지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데뷔, KBL 사상 최초로 신인왕·정규리그 MVP를 동시에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로 리그는 물론 국가대표에서도 활약을 펼쳤고, 현재는 은퇴하여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배우 외에 모델, 쇼핑몰 CEO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 한정원 이혼
김승현 한정원
손여진 기자
zzzni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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