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8일

고세원, 전 여친 ‘유산 후 버려졌다’ 폭로에→“X신아, 인터넷에 올려”(충격)

배우 고세원에 대한 여성의 폭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K 씨에 대해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 씨에게 임신한 뒤 버려졌고 전 유산했습니다”라고 폭로했다.

고세원, K배우 사생활 폭로글
K배우 폭로글 /사진=네이트판

이어 A 씨는 “배우 K 씨와 2020년에 사귀었다. K 씨가 내 나체 사진을 가지고 있다.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나에게 ‘협박죄로 고소하겠다. 기다려라’라고 한 뒤 내 연락을 차단시켰다”라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3인 뒤인 26일 배우 K 씨의 전 연인임을 주장한 A 씨는 다시 한번 “배우 K 씨. 고세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세원, K배우 사생활 폭로글
K배우 폭로글 /사진=네이트판

작성자 A 씨는 “고세원은 2017년 초에 이혼했다고 했다. 이 부분은 확인하고 만났고, 난 상간녀가 아니다”라면서 “만남 초기부터 고세원은 ‘너 임신하면 바로 이혼 기사 내고 결혼하겠다. 어떤 일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질 테니 걱정 말고 나만 믿어’라고 했다. 그 말만 믿고 피임을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고세원, K배우 사생활 폭로글
K배우 폭로글 /사진=네이트판

그러나 “(고세원은) 임신 후 문자 한 통으로 이별을 고했다. 몇 개월 만에 연락이 돼 유산 소식을 전하니 ‘넌 왜 그렇게 임신이 잘 되냐’ ‘그 아기 내 아기 아니다’라고 했다. 인터넷에 글 올리겠다고 하니 ‘X 신아, 말만 하지 말고 인터넷에 올려’라고 하더라”라며 호소했다.

고세원, K배우 사생활 폭로글
K배우 폭로글 /사진=네이트판

그러면서 A 씨는 “인터넷에 글 올리면 고소하겠다고 했으니, 고소가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고 공익을 위해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이 아니니 명예훼손 처벌을 받겠다”라고 폭로를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탤런트 고세원이 전 연인의 임신·유산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고세원은 26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2017년 이혼을 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만났고, 3개월 정도 교제했다”라고 해명했다.

고세원, K배우 사생활 폭로글
고세원 입장문

이어 “그 여성분에게 어떤 이유로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반드시 책임지겠다.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솔직한 제 심정을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로 인해 불편했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고세원은 1997년 KBS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7, KBS2 ‘수상한 삼형제’, SBS ‘여자를 몰라’, MBC ‘엄마의 정원’, ‘돌아온 복단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인 이영애(김현숙)의 제부 ‘혁규’ 역할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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