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6일

‘고든램지 버거’ 내년 1월 롯데월드몰에 오픈…가격은 3만원대

영국 출신 유명 요리사이자 방송인 고든 램지(Gordon Ramsay)의 햄버거 매장이 국내에서 오픈한다.

‘고든램지 버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해 오는 30일 가오픈 후 내년 1월 20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의 ‘헬스키친’과 영국 런던 헤롯(Harrods) 백화점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고든램지 버거는 오는 2021년 12월 30일부터는 소프트 오픈 기간으로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서비스를 이용해 21년 12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단, 소프트 오픈 기간에는 수용인원 및 메뉴를 한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든램지 버거는 하이엔드 콘셉트 버거로 모든 재료는 최상의 품질로만 사용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헬스키친 버거’는 3만 1000원으로 으로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미국에서도 17.99달러(약 2만원), 영국에서는 16파운드(약 2만5000원)으로 비싼 편이다.

특히 한국 매장에서는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인 ‘비프 웰링턴 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키친 버거

고든 램지는 “한국은 전통적 먹거리와 현대적 음식들이 미슐랭 스타급 요리를 만나고, 프라이드 치킨과 김밥 같은 상징성이 있는 길거리 음식들과 함께 자리하는 멋진 요리 흐름의 선두에 있다”며 한국에서의 버거 매장 오픈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향후 이번 매장을 시작으로 스트리트 버거, 고든 램지 피쉬앤칩스, 고든 램지 피자 등의 추가 진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유리 기자
bekobongp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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